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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30 / 구글, 위치정보 공개 설정 버튼 숨김 / '초대규모 AI' 경쟁 - 구글 '람다', 네이버 '하이퍼클로바'내적성장/IT 트렌드(뉴스 스크랩) 2021. 5. 30. 20:53
구글, 위치정보 공개 설정 버튼 숨김
- 비즈니스인사이더는 구글이 사용자들이 위치정보 공개 여부를 비공개로 바꾸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설정 기능을 의도적으로 숨겼다고 보도
- → 구글 안드로이드가 OS(운영체제)로 사용되는 폰에서 사용자들이 위치정보 공개 여부를 수정하기 어렵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 사용자들이 자신의 위치정보 공유 기능을 꺼도, 계속해서 위치정보 데이터를 수집
'초대규모 AI' 경쟁 - 구글 '람다',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국내외 기업이 잇달아 초대규모 AI 모델과 개발 계획을 발표하며 주도권 확보 경쟁에 돌입
- 초대규모(Hyper scale) AI :
- 슈퍼컴퓨터를 기반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학습한 AI
- 활용 범위가 넓어 누구나 쉽게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사용할 수 있다.
→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BM)의 폭도 넓어진다.
구글
- AI 언어 대화모델인 '람다(LaMDA)'
국내
- LG AI연구원이 향후 3년간 초대규모 AI 개발에 1억달러(약 1130억원) 이상 투자계획
- SK텔레콤은 연내 1500억개 파라미터를 가진 초대규모 AI 'GLM'을 개발한다는 계획
- KT는 연내 카이스트(KAIST)와 'AI·SW 기술 연구소'를 설립, 초대규모 AI를 공동 개발
네이버 : 지난 25일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 공개
- 하이퍼클로바는 GPT-3를 뛰어넘는 2040억개 파라미터를 갖췄다
- '한국어'에 특화된 모델이다. GPT-3는 학습 데이터의 약 93%가 영어로 사실상 '영어 전용 모델'인 반면 하이퍼클로바는 데이터 중 한국어 비중이 97%에 달한다
- 지난해 10월에는 700페타플롭스(PF) 성능 슈퍼컴퓨터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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