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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6 / 삼성전자 '세계 최초' 타이틀 2개 빼앗겼다 / 국가대항전 된 반도체 산업 / 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시장 1위 TSMC(56%) - 2위 삼성전자(18%) / 삼성-LG, 가전 판매경쟁서 관리경쟁으..내적성장/IT 트렌드(뉴스 스크랩) 2021. 3. 16. 10:48
삼성전자 '세계 최초' 타이틀 2개 빼앗겼다
미국 회사 마이크론이 달성한 세계 최초 타이틀 2가지
1. 지난해 11월 세계 최초로 176단 낸드플래시를 고객사에 공급.
2. 올 1월엔 “4세대 10㎚(나노미터, 1㎚=10억분의 1m) D램을 양산했다”고 선언했다.
→ 세계 최초 타이틀을 두 번 연속 빼앗긴 건 핵심 경쟁력 지표인 기술력이 위협받고 있다는 증거.
문제점
1. ‘한계 수준’에 도달한 반도체 기술
초미세공정이 한계 상황에 다다르면서 1위 업체가 한 발 전진하는 게 후발업체가 열 걸음 따라붙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
2. 정부 지원은 미국의 ‘5분의 1’
생각
이토록 반도체 시장에서 우위를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대만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받는 TSMC의 사례를 곱씹어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삼성전자 뭐했나…'세계 최초' 타이틀 빼앗겼다
삼성전자 뭐했나…'세계 최초' 타이틀 빼앗겼다, 기로에 선 K반도체 (1) 흔들리는 한국 메모리 경쟁력 美마이크론에 역전당한 韓 반도체…"이대로 가다간 추격자 전락" 한국정부 지원, 美의 5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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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항전 된 반도체 산업국가 선언
유럽연합(EU) : 2030년까지 180조원을 투입해 유럽 내 반도체 생산량을 세계의 20% 수준까지 늘리기로 했다.
중국 : “10년 동안 단 하나의 칼을 가는 심정으로 8대 신산업과 7대 과학기술에 매진할 것”
미국 : 미국 상원은 곧바로 300억달러 규모의 반도체산업 지원 법안 마련에 들어갔다.
현재 상황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0년 한국 전체 수출(993억달러)의 19.3%를 반도체가 담당했다.
삼성전자 DS 부문과 SK하이닉스가 작년 말 기준 고용하고 있는 국내 직원만 8만8000여 명
위기
‘29년 연속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 ‘D램 슈퍼사이클’ 라는 타이틀이 무너질 상황에 처해있다.中 "칼 가는 심정으로 매진"…29년 1위 한국 '빨간불'
中 "칼 가는 심정으로 매진"…29년 1위 한국 '빨간불', 기로에 선 K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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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시장 1위 TSMC(56%) - 2위 삼성전자(18%)TSMC(대만)
TSMC는 삼성전자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매년 삼성의 세 배에 달하는 설비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올해엔 역대 최대 규모인 280억달러(약 31조원)를 쏟아부어 대만 타이난 등에 3㎚(나노미터, 1㎚=10억분의 1m) 생산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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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V(극자외선) 장비?
초소형·저전력·고성능 칩을 효율적으로 제조할 수 있다.
EUV 장비 보유 대수는 곧 해당 기업의 반도체 기술과 자금력, 생산능력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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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
(작년 말 기준) 삼성전자가 확보한 EUV 장비는 25대 vs TSMC(45~50대)"삼성 추격 따돌리자"…역대급 31조 쏟아붓는 TSMC
"삼성 추격 따돌리자"…역대급 31조 쏟아붓는 TSMC , 기로에 선 K반도체 (2) 시스템반도체 높은 벽 EUV, 파운드리 기술·생산지표 TSMC 50대 vs 삼성 25대 보유 삼성, 칩 전력 효율성 높인 신기술로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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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가전 판매경쟁서 관리경쟁으로
‘2100년 한국 인구는 2000만 명으로 반 토막난다.’
최근 LG전자가 내부적으로 분석한 미래 리포트의 내용이다.
문제 : 인구감소 → 가전제품 구매 감소
방안 : 유상 관리서비스로 매출 확보삼성-LG, 가전 판매경쟁서 관리경쟁으로
삼성-LG, 가전 판매경쟁서 관리경쟁으로, 판매 이후에도 수익 창출 삼성전자, 핵심부품 평생보증 LG전자, 판매·AS 통합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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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앱결제'에 대한 애플과 구글의 정책(7월 1일 시행)
애플
연 매출 100만 달러인 기업은 결제 수수료율 15%
100만 달러 초과 기업은 30%
구글
결제 수수료를 연 매출 100만달러(약 11억원)까지는 15%를,
이를 초과하는 매출분에 대해서는 30%를 부과한다.
예시
예컨대 웹툰 서비스를 하는 A사가 콘텐츠 결제를 통해 1년에 30억원을 벌어 ‘100만달러 기준’을 넘겼다면, 애플은 30억원 전부에 대해 수수료 30%를 부과하고,
구글은 100만달러에 해당하는 11억원까지는 15%를, 나머지 19억원에 대해서는 30%를 각각 받게 된다. 이렇게 되면 A사가 구글 측에 제공하는 평균 수수료율은 24.5%로 줄어들게 된다.
정리
구글플레이에 올라오는 전 세계 앱 중 99%가 연 매출 100만달러 이하이기 때문에 대부분 개발사가 수수료 인하 혜택을 볼 전망[단독] ‘인앱 결제’ 논란 구글, 매출 11억까지 수수료 15%만 받는다
10월 인앱 결제 의무 시행 도입 앞둔 구글디지털재화 거래되는 앱에 ‘수수료 30%’ 논란7월부터 연 매출 100만달러까진 수수료 15%만,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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