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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1 / 구글맵 업데이트 / 글로벌 온라인 결제 기업 '스트라이프' / 구글 뉴스사용료내적성장/IT 트렌드(뉴스 스크랩) 2021. 4. 1. 19:00
- 구글맵 대대적으로 업데이트
구글맵에서 주변 식료품점이나 음식점들을 검색해 배달주문을 시킬 수 있는 기능
차량의 배기가스를 가장 적게 배출하는 최적의 경로안내 기능날씨와 공기질을 안내해 주는 기능
실내에서도 증강현실로 길을 알려주는 기능
t.ly/Pb3A이제 해외에선 구글맵으로 음식배달?
구글맵 대대적 업데이트 공항 쇼핑몰서도 증강현실로 길 안내 내비켜면…최적의 친환경 경로 추천 날씨 및 공기질 정보도 맵에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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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구글, 북미-동남아 잇는 해저케이블 건설
- 구글이 주는 뉴스사용료 마냥 웃을 수 없는 이유
“거대 플랫폼이 뉴스 저작인접권법의 적용을 피하기 위해 주요 언론사들과 개별적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있어, 소규모 언론사들은 배제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하며
“이는 필연적으로 경쟁의 왜곡과 미디어 다양성을 침해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이어 “뉴스사용료 산정 기준의 하나가 기사 발행량이기에 기사 수 경쟁, 클릭 경쟁을 부추길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리포트는 “불가능해 보였던 디지털 플랫폼에 대한 뉴스사용료 부과가 현실화된 듯 하지만
프랑스에서 언론사와 구글 간의 불투명하고 불공정한 협상,
규제력이 반감된 호주 뉴스미디어 협상법 등으로
이 두 나라의 대다수 언론사가 기대하던 결과를 얻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호주의 뉴스 미디어 협상법은 소규모 뉴스 조직을 희생하면서 거대 언론사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리포트는 “이처럼 뉴스사용료를 언론사에 차별적으로 지급하는 방식은 미디어 다양성을 훼손할 가능성이 있고, 나아가 디지털 플랫폼에 더욱 의존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클릭을 통해 수익을 얻는 온라인 정보의 특성상 이들에게 사용료를 받고 뉴스를 제공하는 방식이 공익 저널리즘의 활성화라는 기존의 목적과는 달리 저널리즘의 황폐화를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리포트는 “국내에서도 글로벌 거대 플랫폼들에게 뉴스사용료를 부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지만 이를 당장 실현하기에는 구글이나 페이스북에게 한국 시장이 그리 매력적이지 않아 보인다”고 지적하면서도 “거대 플랫폼의 디지털 수익을 미디어와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공정하게 분배하는 시스템 마련은 우리 역시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글은 자체 뉴스앱인 ‘뉴스쇼케이스’를 위해 2021년 2월 말 현재 브라질, 독일, 호주, 프랑스 등 전 세계 500여 개 언론사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페이스북 또한 ‘페이스북 뉴스’ 서비스를 위해 각국의 여러 언론사와 협상 중이며, 독일의 경우 오는 5월 ‘페이스북 뉴스’ 출시를 앞두고 디차이트, 슈피겔 등과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t.ly/E8aX구글이 주는 뉴스사용료 마냥 웃을 수 없는 이유 - 미디어오늘
구글과 페이스북의 뉴스사용료 지급은 언론계에 ‘무조건’ 득일까. 한국언론진흥재단이 31일 발표한 미디어정책리포트에 따르면 프랑스와 호주 사례에 비춰볼 때 쉽게 득실을 논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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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스마트폰 시장, 오포 점유율 25%로 급상승…“삼성의 미래 경쟁사”
중국 스마트폰 시장 2021년 1주차 ~ 8주차 점유율. /카운터포인트리서치
- 글로벌 온라인 결제 기업 ‘스트라이프(Stripe)’
기업 가치가 950억달러(약 107조원)로 평가받으며 미국에서 가장 기업 가치가 높은 유니콘(기업 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 기업)에 등극했다.
비결은 ‘편리함’
3단계 만에 바로 결제 시스템을 연동
신용카드 정보만 입력하면 쇼핑몰 사이트 내에서 곧바로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낮은 결제 수수료
위험, 경쟁력 향상 방안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보안을 강화해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으로 더 많은 전자상거래 업체가 독자적인 결제 시스템을 만들어 금융 분야까지 진출하면서 온라
인 결제 시장의 파이가 작아질 것
대형 업체가 독자적인 결제 시스템을 갖추기 전에 제휴를 강화해야 한다
높은 기업 가치를 미래에도 유지하기 위해선 ‘결제만 하는 회사’가 아닌 판매까지 병행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결제 시 편리함에만 집중한다면 해킹 등 보안 관련 리스크가 커질 수 있어 보완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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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코노미조선] 글로벌 온라인 결제 기업 ‘스트라이프(Stripe)’의 기업 가치가 950억달러(약 10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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