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19 / 삼성 vs LG (디스플레이) / 국내 모빌리티 시장 전쟁, 카카오 vs 티맵 vs 쏘카 / 가상발전소(VPP)란, 테슬라·한화 투자 / 삼성전자, 에릭슨과 美특허소송

- 삼성전자, 에릭슨과 美특허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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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曰, "中우한 인민법원 효력 인정해달라"
삼성 주장 알려지자 틸리스 의원 등
"미국 주권·사법권 침해 용납안돼"
9일 美법원에 비판적 의견서 제출

삼성전자는 스웨덴의 세계적 통신장비 업체인 에릭슨과 4·5G 특허 라이선스를 두고 법적 분쟁을 벌여왔다.
에릭슨 : 삼성전자가 상호 특허사용 합의와 관련해 삼성전자가 공정가치보다 
낮은 로열티를 지급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올해 미국 텍사스 연방법원에 소송을 냈다.

에릭슨은 자사 특허가 부당 이용당하고 있다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별도로 특허 침해가 인정되는 삼성전자 제품의 미국 내 수입을 막아달라고 요청했다.

이 소송이 삼성전자에 중요한 이유는 에릭슨의 요구가 수용될 경우 
자칫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미국에 들여오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
t.ly/iFwb

[단독] 中서 이긴 삼성 특허분쟁…美정관계, "中법원 우리에겐 효력 없어"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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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발전소(VPP)란, 테슬라·한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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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이 탄소중립을 목표로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하면서 
전력망 기존 ‘중앙집중형’에서 ‘분산형’으로 바뀔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일명 ‘스마트그리드’라고 불리는 차세대 전력망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융합된 형태다.

다만 전력망이 개인과 지역 중심으로 분산되면 
이전처럼 한 눈에 전체 전력 수요를 파악하기 어려워진다는 문제가 발생

이에 앞으로 지역별로 흩어져 있는 재생에너지 발전설비와 ESS를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로 통합한 뒤 하나의 발전소처럼 관리하는 
--> 가상발전소(VPP·Virtual Power Plant)의 역할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VPP는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활용해 분산된 전력 소비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한 뒤 
그때 그때 필요한 전력만 생산하는 맞춤형 발전사업

t.ly/mLfY

미래 전력망 책임질 ‘가상발전소’가 뭐길래… 테슬라·한화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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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모빌리티 시장 전쟁, 카카오 vs 티맵 vs 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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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 T맵
    우버와 SK텔레콤의 모빌리티 자회사인 티맵모빌리티의 합작회사가 탄생, 우티
    모회사인 SK텔레콤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이미 선언

업계 1위 카카오모빌리티 - 구글 (시장 점유율 80%)
    칼라일그룹에서 2억달러(약 2200억원)의 투자를 유치
    구글로부터 565억원 규모 전략투자를 유치
    구글과는 단순 투자를 넘어 다양한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

쏘카
    최근 상장 주관사 선정 절차에 돌입하며 기업공개(IPO) 준비

이들 3곳 모빌리티 기업의 목표는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탈 것에 대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교통시스템' 생태계를 이룩하는 것
이른바 '마스(MaaS)' 생태계

t.ly/HSd9

https://www.mk.co.kr/premium/special-report/view/2021/04/3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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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vs LG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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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 QLED 집중
LG : OLED 집중

현재 LCD 패널 가격 상승, OLED 패널 가격은 떨어지는 상황

t.ly/4yv1

[IT톺아보기] 삼성-LG,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서 라이벌 경쟁 치열 - 오피니언뉴스